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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8월 코로나19 확진자, 7월 보다 3배 많아

8월 한 달 동안 22만 4752명 ... 위중증 환자 18명, 누적 사망률 0.10%

등록|2022.09.01 10:29 수정|2022.09.01 10:29

▲ 경남지역 코로나19 최근 4주 동안 1주 간격 발생 분석 ⓒ 경남도청


경남에서 지난 8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22만 4752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7월(7만 7162명)보다 3배 정도 많은 생겨난 것이다.

올해 들어 경남지역 월별 확진자를 보면 1월 8313명, 2월 11만 9521명, 3월 65만 2860명, 4월 23만 3383명, 5월 5만 4490명, 6월 1만 4887명, 7월 7만 7162면, 8월 22만 4752명이다.

8월 31일 하루 동안 경남에서는 53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감염 5362명과 해외유입 11명이고, 국적으로는 내국인 5277명과 외국인 96명이다.

최근에는 경남 18개 시군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경남에서는 총 누적 확진자 140만 6160이고, 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3만 5437명, 퇴원 136만 9243명, 사망 138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누적 사망률은 0.10%다.

9월 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 현황을 보면 보유 227병상에 사용 92병상, 잔여 135병상으로 가동률은 40.5%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을 보면 1차 288만 3347명(87.3%), 2차 285만 3884명(86.5%), 3차 214만 940명(64.9%), 4차 47만 3900명(14.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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