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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태풍 힌남노 흔적... 포스코 포항제철 설비 침수 심각

등록|2022.09.06 17:21 수정|2022.09.06 19:01

[오마이포토] ⓒ 금속노조 제공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할퀴고 지나가면서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도 피해가 발생했다.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추정되는 화재로 공장 일부가 침수됐다.

공장 내부는 트럭의 반이 물에 잠기고 차량이 침수된 모습이다. 설비 침수도 심각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소 내부.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가 물에 잠겼다. ⓒ 금속노조 제공

 

▲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소 내부.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가 물에 잠겼다. ⓒ 금속노조 제공

 

▲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소 내부. 6일 오전 태풍 힌남노의 여파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가 물에 잠겼다. ⓒ 금속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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