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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뒤엉킨 차량들... 모습 드러낸 포항아파트 지하주차장

등록|2022.09.07 16:00 수정|2022.09.07 16:06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7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부 모습. 물이 어느 정도 빠지자 자가용들이 뒤엉킨 채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전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면서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배수·구조작업에 나선 결과, 모두 9명의 실종자를 구조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생존하고 7명은 사망했다. 소방과 경찰 관계자 등은 신고된 사람 외에도 추가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구조를 계속하고 있다.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 지난 6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따른 침수 피해로 주민 2명이 생존하고 7명이 사망한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7일 내부 모습.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배수율은 85%다. ⓒ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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