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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최전선 노고 감사"

등록|2022.09.07 18:20 수정|2022.09.07 18:20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2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이날 방 시장은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집, 장애인복지시설인 은혜동산을 방문했으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방 시장은 "복지의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추석을 맞이해 기초생활수급자 3412세대에 상품권(5만 원 상당) 1억7060만 원 상당을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송편, 세제, 화장지 등 3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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