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커피거리에 스마트 여행자센터 생긴다
오는 2023년까지 24억여원 투입해 완공
▲ 스마트여행자센터가 들어설 안목커피거리 공중화장실(위)과 2023년까지 새로 건립될 여행자센터 조감도 ⓒ 김남권
강원 강릉시가 관광객들의 한차원 높은 편의서비스를 위해 안목커피거리에 스마트 여행자센터를 건립한다.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8일 안목해변에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4억여원을 투입해 복합 원스톱 관광서비스(강릉 트래블라운지)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현재 3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쳐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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