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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소 찾은 시민들... 성묘객 북적

3년 만에 개방된 추모공원 혼잡... 짧은 연휴에 서둘러 귀경

등록|2022.09.10 13:42 수정|2022.09.10 13:42

▲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 추모공원이 개방됐다. 그러면서, 추모공원이 성묘객으로 북적였다. ⓒ 신영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에 맞춰 충남 예산군추모공원이 개방됐다.

앞서 예산군추모공원은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설날과 추석 연휴 기간 전면 폐쇄한 바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개방된 예산 추모공원 시설은 묘역 단지와 추모의 집이다. 제례실은 여전히 폐쇄됐다. ▲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손소독제 비치 등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10일 3년 만에 개방된 예산 추모공원은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몰리면서 다소 혼잡스러워 묘역 내 일부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특히 응봉사거리와 대흥 방향에서 추모공원으로 향하는 양방향 모두 4km 이상 정체를 빚는 등 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비교적 짧은 추석 연휴에 성묘를 마친 성묘객들은 곧바로 귀경을 서둘러 고속도로와 일반국도에 10일 오후 기준 차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 추모공원이 개방됐다. 그러면서, 추모공원이 성묘객으로 북적였다. ⓒ 신영근

 

▲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 추모공원이 개방됐다. 그러면서, 추모공원이 성묘객으로 북적였다. ⓒ 신영근

 

▲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명절 추모공원이 개방됐다. 그러면서, 추모공원이 성묘객으로 북적였다. ⓒ 신영근

 

▲ 3년 만에 개방된 예산 추모공원은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몰리면서 다소 혼잡스러워, 묘역 내 일부서는 차량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 신영근

 

▲ 응봉사거리와 대흥 방향에서 추모공원으로 향하는 양방향 모두 4km 이상 정체를 빚는 등,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 신영근

 

▲ 3년 만에 개방된 예산 추모공원은 일시에 많은 성묘객이 몰리면서 다소 혼잡스러워, 묘역 내 일부서는 차량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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