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영 충남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범죄예방과 사회공헌사업 자원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 지역사회복지증진을 통한 자원개발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 회장은 지난 7일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 33회사회복지대회에서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소외계층을 발굴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안의 사회복지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지대한 공이 크고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를 솔선수범하여 봉사자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큰 역할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부터 복지 소외계층 발굴 지원 사업 좋은 이웃들 사업실행과 주거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하여 대상자들을 외부기관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식사지원, 생활지원, 주거지원을 연계하여 지원하였으며, 또한,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수급자가구에게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지붕교체, 비가림막 설치, 담장보수, 페인트칠공사, 생활지원 등 매년 약 4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1993년 태안군 자율방범연합대를 창립하여 초대~2대 연합대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해수욕장 및 사각지대 등 야간순찰활동과 우범지대 순회 순찰활동을 펼쳤으며 관내 중고등학교 야간학습 후 하굣길 교통정리 및 학생 귀가 활동을 지원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있도록 지원했다.

이밖에도 2006년~2009년 서산경찰서 청소년 선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탈선예방을 통해 청소년들과 자매 결연을 맺어 매년청소년의 달에 장학금지급과 의류 등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또 2013~2014년 국제로타리3620지구 태안백화산로타리클럽 회장과 2017~2018년 국제로타리3620지구 태안지역 총재 지역대표로 활동하면서 국제로타리3830지구 필리핀 팔라완지역 센트럴 클럽과 자매 결연을 맺어 팔라완지역 학생들에게 학용품, 의류,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 태안지역 6개클럽과 연계하여 집수리봉사와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환경정화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