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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정례회 마무리... 추경 1493억↑

정병관 의장 “시민, 행정부, 의회와 소통에 만전 기할 것”

등록|2022.09.27 18:08 수정|2022.09.27 18:08
 

▲ 정병관 의장이 제6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여주시의회


경기 여주시의회가 27일 제6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5일부터 이어온 2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4건, 승인안 4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보고서 1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여주시의회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9,999억 1백만원 대비 14.93% 규모인 1,492억 8천 5백만원을 증액하여 1조 1,491억 8천 6백만원으로 편성했다.

또 부시장, 국장, 각부서,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세종문화재단에 대한 지적사항은 총 263건이며 시정요구사항 1건, 처리요구사항 43건, 개선요구사항 219건에 대하여는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집행기관에 통보할 계획이다.

정병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여주시의회는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를 의정방침으로 세웠다"며 "시민과의 소통, 행정부와의 소통, 그리고 의회 내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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