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초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에 양승미 선임
양 이사장 "구민 행복과 지속가능경영 실현하는 그린 스마트 공기업 되겠다"
▲ 민선8기 초대 공단 이사장에 선임된 양승미 이사장. ⓒ 강남구의회 자료사진
양승미 전 강남구의회 의장이 민선 8기 초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아래 공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서울 강남구는 10월 1일자로 양승미 전 의장을 공단 이사장으로 박남순 전 강남구의회 의원 등 3명을 비상임이사로 각각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이사장과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 9월 30일까지이다.
그러면서 "이번 강남구 민선8기 핵심 비전인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주민과의 접점에서 구현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주차면의 편리한 운영과, 체육시설 및 교육시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미 이사장은 강남구의회 제5, 7대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7대 후반기 의장을 맡았었다.
덧붙이는 글
강남내일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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