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운동가 하해룡 전 진주진보연합 의장 별세
7일 새벽 지병으로 숨 거둬 ... '민주시민사회장'으로 장례 치러
농민운동가이면서 평생 민중‧통일운동을 해온 하해룡 전 진주진보연합 상임의장이 별세했다. 향년 79세.
하 전 의장은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새벽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고인의 장례를 '민주시민사회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시민사회단체는 '농민운동가 고 하해룡 의장 민주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빈소는 진주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추모식은 8일 저녁 빈소에서 열리며, 9일 오전에 발인한다. 장지는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 선영이다.
하 전 의장은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오다 7일 새벽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시민사회단체는 '농민운동가 고 하해룡 의장 민주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빈소는 진주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추모식은 8일 저녁 빈소에서 열리며, 9일 오전에 발인한다. 장지는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 선영이다.
▲ 하해룡 전 진주진보연합 의장 별세. ⓒ 진주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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