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유병호, 문자 논란에 "송구...그렇지만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 ⓒ 남소연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11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과 나눈 문자메시지 논란과 관련, "제 문자에 대해 논란거리를 제공해드려 송구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그렇지만 그 소통은 정상적인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유 총장은 지난 5일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대통령실 이 수석에게 보내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됐다.
▲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 남소연
▲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남소연
▲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을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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