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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꼭 기억해야 할 '이회창'의 이 말 한 마디

[이 사람, 10만인] 김종성 역사전문 시민기자의 ‘역사촌철’

등록|2022.10.12 13:59 수정|2022.10.18 12:09

▲ [오마이TV] 윤 대통령이 꼭 기억해야 할 ‘이회창’의 이 말 한 마디 ⓒ 김병기


최근 감사원이 지난 정권에서 기용된 인사를 내쫓기 위해 표적감사를 벌인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해 정치감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신 '이 사람 10만인', 오마이뉴스를 매월 후원하는 10만인클럽 회원이자 시민기자는 김종성 역사학자입니다. 김 기자를 모시고 '역사촌철' 코너를 진행하면서 감사원의 최근 행태에 대한 이야기와 과거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 기자는 현 감사원의 지난 정권 감사를 부당한 감사로 규정한 뒤 이회창 전 감사원장의 다음과 같은 말을 윤석열 정부에게 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감사원이 독자적인 활동을 못하면 그런 정부는 소금이 빠진 김치와 같다."

관련 기사 : 윤 대통령이 기억해야 할 '감사원장' 이회창의 조언 http://omn.kr/2123m
김종성 기자의 유튜브 : 시사와 역사 채널 http://omn.kr/20a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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