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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입니다

등록|2022.10.21 08:52 수정|2022.10.21 08:52

▲ 단풍이 들기 시작한 연기암 ⓒ 임세웅


지리산의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입니다. 노고단 주변을 울긋불긋 물들인 지리산 단풍이 서서히 산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노고단 아래 천년고찰 화엄사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연기암의 주변은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섬진강과 구례를 너그럽게 내려다보는 대형 문수보살상과 황금빛 마니차가 섬진강 운해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합니다.
 

▲ 단풍이 들기 시작한 연기암 ⓒ 임세웅

 

▲ 연기암에서 바라본 섬진강 운해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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