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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본분 망각한 식당 물티슈 사용금지 유예 검토

[환경웹툰] '이천식천' 하늘이 하늘을 먹는다

등록|2022.10.21 09:29 수정|2022.10.21 09:30
우리는 '이천식천' 하늘이 하늘을 먹는 생명 서로의존의 관계망에서 분리되었고 점점 멀어지기만 합니다. 땅과 바다 하늘을 뒤덮을 듯 내어놓는 플라스틱을 조금 줄여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 하에 겨우 제정한 식당 일회용 물티슈 사용금지법안 조차도 시행을 다시 3년 미루려고 합니다. 환경부 본분을 망각한 이 같은 조치는 인류문명 흥망성쇠의 역사책에 또렷이 남을 것입니다.  

▲ ⓒ 조영재

 
덧붙이는 글 이 환경 주제의 웹툰은 매월 초 부산환경운동연합 웹진에 함께 게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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