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허영인 SPC 회장 "깊은 애도와 사죄" 대국민 사과
SPL 평택 공장 20대 여성 노동자 사망 6일 만에... 고개 숙여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유성호
허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SPC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일하던 A(23)씨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다.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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