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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야! 이 XXX야!" 서욱 향해 달려든 '서해 피격' 유족

등록|2022.10.21 16:30 수정|2022.10.21 16:34

[오마이포토] ⓒ 권우성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서욱 전 장관이 법원 건물을 나오는 순간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서욱 전 장관을 향해 욕설을 하며 달려들자 법원 직원들이 제지했다. 이 과정에서 한 법원 직원이 바닥에 넘어지기도 했다.
 

▲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온 서욱 전 국방부장관. ⓒ 권우성

 

▲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직권남용,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전자기록 손상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을 나오고 있다,. ⓒ 권우성

 

▲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서욱 전 장관이 법원 건물을 나오는 순간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서욱 전 장관을 향해 욕설을 하며 달려들자 법원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권우성

 

▲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서욱 전 장관이 법원 건물을 나오는 순간 피격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서욱 전 장관을 향해 욕설을 하며 달려들자 법원 직원들이 제지하고 있다. ⓒ 권우성

 

▲ 서욱 전 장관이 법원 직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급히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 권우성

 

▲ 서욱 전 장관에게 달려들다 법원 직원들에 의해 제지당한 이래진씨.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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