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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아동폭력 안 돼, END Violence 동참"

전국 지자체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동참... 남양주, 포천, 양평 등 동참 지목

등록|2022.10.27 17:53 수정|2022.10.27 17:53
 

▲ 이충우 여주시장 ⓒ 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운동을 위한 전국 지자체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 Violence 캠페인 운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내며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유니세프에서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력근절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는 메시지로 자치단체장 등이 SNS 등을 통해 사진을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며 계속된다.

여주시는 오산시에 동참 지목을 받았으며 챌린지 동참 후 남양주시, 포천시, 양평군을 동참 지목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떠한 이유로든 아동폭력은 지구 상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우리의 미래가 짓밟히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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