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이태원 압사 참사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애도
수원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 11월 5일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 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 참으로 비통하다"며 "유가족과 사망자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의 지시에 따라 '이태원 압사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시청 본관 앞 주차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1일 오후 연화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수원시민 사망자의 빈소를 찾아가 조문한 뒤 나오고 있다.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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