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등록|2022.11.01 08:56 수정|2022.11.01 09:32
가을이 깊어간다. 10월 31일 오전 11시 국립 대전 현충원에 다녀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 국군 장병 등이 잠든 곳이다. 이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깨끗하고 잘 정비된 국립 대전 현충원을 둘러보다가 독립 유공자 묘역에서 묵념을 드린다.

국립 대전 현충원은 보훈 둘레길, 야생화공원, 개울길, 메타세쿼이어 길 등 산책로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 보훈 가족들이 참배를 와서 단풍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한다. 단풍이 곱다며 사진도 찍는다. 이 가을 시간이 되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을 추모하며,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는 것도 좋겠다.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메타세쿼이어 길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 국립 대전 현충원의 가을 ⓒ 이홍로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