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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남동, 배수 관로에 수북한 담배꽁초

[고발] 담배 피운 뒤 마구 버려 ... 주민 "안내팻말 세우든지 대책 세웠으면"

등록|2022.11.02 08:57 수정|2022.11.02 08:57

▲ 창원 상남상업지구 한 건물 앞의 배수 관로에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 윤성효


배수 관로인가 담배꽁초 버리는 곳인가.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상업지역에 있는 배수 관로 속에 담배꽁초가 수북하다. 상남동 마디미공원 쪽 건물 앞에 있는 배수관로로, 담배를 피운 사람들이 이곳에 꽁초를 버리고 있는 것이다. 담배꽁초가 쌓여 있으면 비가 내릴 경우 배수 관로가 막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관에도 좋지 않다. 한 주민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꽁초를 아무데나 버리고 있다. 꽁초를 버리지 못하도록 안내팻말을 세워 놓든지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창원 상남상업지구 한 건물 앞의 배수 관로에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 윤성효

  

▲ 창원 상남상업지구 한 건물 앞의 배수 관로에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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