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대형버스 전체 "모이자 12일 전국노동자대회" 홍보

민주노총, 대형버스 광고해 운행 ... "민영화 반대, 노동개악 멈춰" 등 붙여

등록|2022.11.03 15:03 수정|2022.11.03 15:03

▲ 민주노총 대형버스 전체 '전국노동자대회' 디자인. ⓒ 윤성효

  

▲ 민주노총 대형버스 전체 '전국노동자대회' 디자인. ⓒ 윤성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면서 대형버스 전체에 광고로 디자인해 운행하고 있다.

대형버스 바깥에 "모이자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에다 "윤석열 민영화 반대", "노조법 2‧3조 개정", "진짜 사장 나와", "손배가압류 철회하라", "윤석열 노동개악 멈춰"라는 글자를 붙여 놓았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반민중적 정책에 맞서, 12일 10만 총궐기를 성사하고, 전사회적 연대 투쟁 전선 구축을 위해 240시간 집중행동을 진행한다"고 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