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떼를 지어 날아가는 민물가마우지. ⓒ 성낙선
14일 해가 질 무렵의 이촌한강공원, 한강에서 텃새화하면서 '불청객' 소리를 듣는 민물가마우지들이 밤섬이 있는 서쪽으로 떼를 지어 날아가고 있다. 적게는 대여섯 마리에서, 많게는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날아가는데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관련기사 : 가마우지 배설물로 하얗게 변한 밤섬 버드나무]
▲ 민물가마우지. ⓒ 성낙선
▲ 민물가마우지. ⓒ 성낙선
▲ 민물가마우지. ⓒ 성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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