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천 의암공원 산책로, 바닥을 수놓은 하트 모양 조명. ⓒ 성낙선
춘천에 갈 때마다 한 번씩 들러보는 공지천. 낭만의 도시답게 어두운 산책로 위를 하트 모양 조명으로 수를 놓았다.
호수 위에 비친 오색 불빛과 수상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올드팝송이 향수를 자극한다.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
▲ 공지천 산책로, 하얀 전등들 사이로 비치는 오색 불빛. ⓒ 성낙선
▲ 공지천, '엔젤' 네온사인. ⓒ 성낙선
▲ 공지천 수상카페 ⓒ 성낙선
▲ 공지천 의암공원 산책로에서 바라본 춘천대교 ⓒ 성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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