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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 개최

포스코타워 역삼점 이벤트홀에서... 생물자원보전 활동 청소년 격려

등록|2022.11.18 09:43 수정|2022.11.18 09:43

▲ 환경부 홈페이지 갈무리 ⓒ 환경부


환경부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 역삼점 이벤트홀에서 '2022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7기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44개교 39개팀 273명)와 2022년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33명) 등 총 306명이 수료할 예정이며, 수료증은 11월 중에 자택이나 학교로 발송된다.

환경부는 청소년리더 우수팀과 녹색기자단 최우수기자의 올해 활약상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환경부 장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제17기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최우수상에는 대전중앙중학교 '우리별(우리는 모두 빛나는 별)'과 창원상남중학교 '에코로운'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글로벌리더지역 알씨와이(RCY) '초록리더창작소(중등부)', 광양영재교육원 '메아리', 장안여자중학교 '익충이와 해충이', '클로버', 안양부흥중학교 '초록지구', 창원과학고등학교 '이스퀘어(E-SQUARE)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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