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마산 태봉리, 주유소 인근 가게들 화재 '비상'

19일 오후 4시 17분경 발생 ... 마산소방서 "진화 작업 계속하고 있다" 밝혀

등록|2022.11.19 17:53 수정|2022.11.19 17:53

▲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소재 가게 화재. ⓒ 창원소방본부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에 있는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으로 번지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의하면, 19일 오후 4시 17분경남 태봉리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식당과 낚시가게 등이 불에 탔다.

화재가 발생하자 창원소방본부 마산소방서 대원과 마산합포구청 공무원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난 일부 건물은 조립식으로 불길을 잡기까지 애를 먹었다.

인근에 주유소와 야산이 있어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

마산소반서 관계자는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소재 가게 화재. ⓒ 창원소방본부

  

▲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소재 가게 화재. ⓒ 창원소방본부

  

▲ 창원 마산합포구 진동면 태봉리 소재 가게 화재. ⓒ 창원소방본부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