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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맞아 묘소 참배

방명록에 "거산의 큰 정치, 바른 정치 되새겨야 할 때" 남겨

등록|2022.11.22 10:47 수정|2022.11.22 12:31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前) 대통령 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참배에 나선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7주기인 22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巨山, 김 전 대통령의 아호)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고 썼다.

이날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진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함께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前) 대통령 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참배에 나선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대통령실 제공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前) 대통령 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참배에 나선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지금은 모두 거산의 큰 정치, 바른 정치를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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