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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 "제대로 된 국정조사 되도록 국민과 함께할 것"

23일 서산 버스터미널 앞 정당연설회...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진상규명 촉구

등록|2022.11.24 09:31 수정|2022.11.24 09:31

▲ 정의당 충남도당은 국정조사 전격 합의 바로 전인, 23일 오후 서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정부와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 신영근


24일 여야가 용산 이태원참사 국정조사에 돌입한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전날인 23일 오후 서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정부와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신현웅 전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이날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예산처리 후 국정조사 합의는 많은 아쉬움이 있다"면서도 "정의당은 제대로 된 국정조사가 될 수 있도록 거리에서 국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정의당 충남도당은 국정조사 전격 합의 바로 전인, 23일 오후 서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정부와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 신영근

▲ 정의당 충남도당은 국정조사 전격 합의 바로 전인, 23일 오후 서산버스터미널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고 '책임자 처벌, 진상규명'을 정부와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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