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합의 지켜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가 24일 0시부터 전국 16곳에서 동시 총파업에 들어갔다. 부산신항 국제터미널에 멈춰 서 있는 화물연대 차량. ⓒ 김보성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아래 화물연대)가 24일 0시부터 전국 16곳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에 들어갔다. 부산신항에서도 이날 오전 10시 파업 출정식이 진행됐다.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윤석열 정부가 약속한 안전운임제 지속 합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컨테이너 등 화물차량 운행을 멈춘 노동자들은 "어렵사리 만든 합의문이 휴지 조각으로 변했다"라며 성토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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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합의 지켜라" ⓒ 김보성
▲ "정부는 합의 지켜라"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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