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12월 1일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
교육감과 교수, 현직 교사들이 실질적 솔루션 제공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월 1일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를 오프라인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5개 주제에 대해 교육감과 교수, 현직 교사들이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채관 인천대 교수, 임종청 동산중학교 교사 등 8명이 출연한다. 학부모가 주인공인 행사의 의미를 담아 사전 행사로 학부모 난타팀과 댄스동아리팀의 공연을 준비했다.
토론 주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학생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과정(1위, 31%) △시대 변화에 맞는 수업 방법(2위, 27%) △변화된 수업에 따른 평가 방안(3위, 15%)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4위, 14%) △자녀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의 역할(5위, 13%)로 선정했다. 토론 후 현장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라이브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는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가정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공감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5개 주제에 대해 교육감과 교수, 현직 교사들이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다.
토론 주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학생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과정(1위, 31%) △시대 변화에 맞는 수업 방법(2위, 27%) △변화된 수업에 따른 평가 방안(3위, 15%)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4위, 14%) △자녀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의 역할(5위, 13%)로 선정했다. 토론 후 현장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라이브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는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부모님들의 고민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청, 학교, 가정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공감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은 12월 1일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맘애(愛)드림, 학부모 공감토크'를 오프라인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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