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 시작 ... 박완수 지사 "어려울 때 더 나눠야"
1일 창원광장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나눔과 사랑은 오히려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한다"며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를 달성하고, 그 온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나눔캠페인은 이날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함께 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구호로 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인 92억 4000만 원의 1%가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가 된다. 지난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는 80억 원의 목표액을 넘어 총 105억 원을 모금해 131℃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나눔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계좌입금, ARS, 문자, QR코드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경남도청
▲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경남도청
▲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경남도청
▲ 1일 오후 창원광장에서 열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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