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1회용컵 보증금제'가 세종과 제주 지역에서 첫 시행되는 2일 오전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이제석광고연구소 활동가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요구하는 정크아트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대상지역을 축소하고 교차반납을 막는 환경부의 정책은, 5%밖에 재활용되지 않는 1회용컵의 회수율을 높여 재활용율을 높이겠다는 제도의 취지와는 정반대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들은 보증금제의 핵심은 '쉬운 반납'에 있다며, 환경부가 '교차반납'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1회용컵 보증금제’가 세종과 제주지역에서 시행되는 2일 오전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이제석광고연구소 활동가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요구하는 정크아트 퍼포먼스를 벌였다. ⓒ 권우성
▲ 1회용컵으로 '보증금제 전국시행' 글씨를 만들어 놓았다. ⓒ 권우성
▲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제석 대표가 계단에 1회용컵을 정렬하고 있다. ⓒ 권우성
▲ ‘1회용컵 보증금제’가 세종과 제주지역에서 시행되는 2일 오전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환경운동연합, 이제석광고연구소 활동가들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시행’을 요구하는 정크아트 퍼포먼스를 벌였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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