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10.29이태원 참사를 대비하지 못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렸다. 민변, 참여연대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엔 유가족들도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고 이남훈씨 어머니가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가운데 함께 참석했던 유가족들도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의승 행정1부시장(당일 직무대리), 한제현 행정2부시장(안전총괄실 담당), 최진석 안전총괄실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상죄 성립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촉구했다.
▲ 10.29이태원 참사를 대비하지 못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민변, 참여연대 주최로 유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 이남훈씨 어머니가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 10.29이태원 참사를 대비하지 못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민변, 참여연대 주최로 유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10.29이태원 참사를 대비하지 못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민변, 참여연대 주최로 유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10.29이태원 참사를 대비하지 못한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8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민변, 참여연대 주최로 유가족들도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오열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들, 오세훈 등 서울시 책임자 수사 촉구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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