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33년 만에... "전교조 해직은 국가폭력"
2기 진실화해위원회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 [오마이포토] ⓒ 권우성
1989년 전교조 결성 및 교사 해직 과정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지난 8일 '2기 진실화해위원회'(위원장 정근식)가 '위법하고 현저히 부당한 공권력의 행사로 인해 발생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하고 국가의 공식 사과와 피해 보상을 위한 조치 마련 등을 권고했다.
전교조와 해직 교사들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실과화해 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환영,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환영,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환영,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진실화해과거사정리위원회 결정 환영, 89년 전교조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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