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겨울캠프. ⓒ 창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창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4~16일 사이 경주 일대에서 청소년 5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예방과 연말 마무리를 위해 "겨울이 오면"이라는 제목으로 겨울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석굴암, 금오봉 등반, 경주월드를 둘러보고 목표 소감 나누기 등 입활동을 벌였다.
창원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01년 개소하여 경상남도와 창원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남자가출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이다.
쉼터는 청소년들이 가정복귀할 수 있도록 가족관계 개선과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업지원과 자격증 취득 및 직업연계 등을 통한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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