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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김치 7000㎏ 담궈 이웃에 나눠

국회의원, 당원 등 400여명 참여

등록|2022.12.19 15:56 수정|2022.12.19 15:56

▲ ‘사랑의 김장나눔’ ⓒ 국민의힘 경남도당

  

▲ ‘사랑의 김장나눔’ ⓒ 국민의힘 경남도당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정점식)이 김치 7000㎏을 담궈 시‧군‧구청을 통해 혼자사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영선·강민국·강기윤 등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당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을 실시했다.

정점식 위원장은 "이웃들의 기쁨과 웃음만을 생각하며 보람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함께 하신 만큼 서로가 화합하고 단합함은 물론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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