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개회, 총 25건 안건 심의
윤원균 의장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 노고에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들 모두 감사"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 용인시의회
경기 용인특례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한 동료의원과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공직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심사 과정의 치열한 논쟁과 갈등은 시민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0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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