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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북 폐합성수지 재활용 공장 화재

20일 오후 2시 54분경 발생 ... 인명 피해는 없어

등록|2022.12.20 15:45 수정|2022.12.20 15:46

▲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소재 공장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20일 오후 2시 54분경 이곳 폐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장 관계자가 119에 화재 발생 사실을 신고했고, 같은 신고가 3건 있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원인과 재산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창고가 일부 소실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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