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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여성기업인 비중 크고 경제발전 기여"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식-송년회' ... 강둘림 대표 등 도지사표창 받아

등록|2022.12.20 18:06 수정|2022.12.20 18:06

▲ 20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열린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식-송년회 ⓒ 경남도청

  

▲ 20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열린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식-송년회 ⓒ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여성기업은 도내 기업 비중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굉장히 크다"며 "여성기업인 여러분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새로운 도약과 함께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20일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열린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식-송년회'에 참석해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여성창업과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의 판로 지원, 여성경제인의 역량강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도 함쎄 했다.

강둘림 ㈜세진나노텍 대표, 김경희 ㈜도원리사이클링 대표, 김영미 ㈜미테리어 대표, 이명자 ㈜정우엠에스 대표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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