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22일 오전 경상남도청어린이집을 방문했다. 박 도지사는 어린이들한테 선물을 직접 나눠주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아이들을 정성껏 돌봐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들 덕분에 직원들이 안심하고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 "경남도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