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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곳곳 눈 남은 홍성... 길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등록|2022.12.23 10:02 수정|2022.12.23 10:02

▲ 홍성에는 눈이 오면 위험한 비탈길이 많다. 23일은 비교적 제설 작업이 잘 이루어진 상태이다. ⓒ 이재환


충남 홍성에는 22일 오후 7시께 눈이 내렸습니다. 대략 6~7cm의 눈이 쌓였습니다. 12월 23일 오전 5시를 기점으로 충남에는 대설, 강풍,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산길과 비탈길이 유난히 많은 홍성은 눈이 오면 꽤 위험한 곳이 많습니다. 지난 밤 눈이 많이 왔지만 제설작업이 비교적 잘 이루어져서 출근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밤사이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23일 오전 주요 도로의 눈은 녹아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날 오전 출근길 차량들은 평소보다 속도를 줄이고 거북이 운행을 했습니다.
 

▲ 22일 오후 충남 홍성에 내린 눈 ⓒ 이재환

 

▲ 눈길을 달리는 차량들 ⓒ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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