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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태 대동엘리베이터 대표 "아이들 돕는 데 앞장서겠다"

200만원 상당 생필품,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통해 전달

등록|2022.12.23 13:45 수정|2022.12.24 13:57

▲ 추상태 ㈜대동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27일 (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생필품을 기탁했다. ⓒ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추상태 ㈜대동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23일 (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대표 김영태)를 통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추상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면서 추상태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전했다.

후원 생필품은 결식우려가정, 조선조모,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봉사·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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