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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처럼 북적인 성탄전야, 충남 홍성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탄생 축하, 코로나19 이후, 인원 제한 없는 성탄 미사·예배 처음

등록|2022.12.25 11:35 수정|2022.12.25 11:35
 

▲ 성탄절을 맞아 홍성 성당에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신자들로 모처럼 북적였다. 홍성 성당의 성모 마리아의 모습이다. ⓒ 신영근


성탄절을 맞아 모처럼 교화와 성당이 북적였다. 코로나19 이후 실외 마스크 해제와 인원 제한이 없는 성탄절 미사와 예배는 3년 만이다.

그래서일까 성탄절을 축하라도 하듯 24일 간간이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

성탄 전야인 24일 오후 천주교 충남 대전교구 홍성 성당에는 미사를 훨씬 앞두고, 일찌감치 신도들이 성당을 찾았다. 홍성 성당의 어린이들과 중·고등부는 미사에 앞서 귀여운 율동과 음악회로, 이 땅에 아기 예수가 오신 것을 기뻐했다.

홍성지역 교회에서도 성탄전야 예배와 찬송가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성탄절 전야인 이날 홍주읍성에서는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시민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 성탄절을 맞아 홍성 성당에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신자들로 모처럼 북적였다. 한 신자가 성모 마리아에 기도를 하고 있다. ⓒ 신영근

 

▲ 홍성 성당의 어린이들과 중·고등부는 미사에 앞서 귀여운 율동과 음악회로, 이 땅에 아기 예수가 오신 것을 기뻐했다. ⓒ 신영근

 

▲ 성탄절을 맞아 모처럼 교화와 성당이 북적였다. 성탄절 교회와 성당이 신자들로 꽉 들어찬 건 3년 만이다. 코로나19 이후, 실외 마스크 해제와 인원 제한이 없는 성탄절 미사와 예배는 처음인 것. ⓒ 신영근

 

▲ 성탄절을 맞아 모처럼 교화와 성당이 북적였다. 성탄절 교회와 성당이 신자들로 꽉 들어찬 건 3년 만이다. 코로나19 이후, 실외 마스크 해제와 인원 제한이 없는 성탄절 미사와 예배는 처음인 것. ⓒ 신영근

 

▲ 성탄절 전야인 24일 오후, 홍주읍성에서는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 홍성군 SNS 갈무리

▲ 성탄절 전야인 24일, 홍주읍성에서는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인공눈과 불꽃놀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특히,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화려한 영상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홍성군 SNS 갈무리

▲ 성탄절 전야인 이날 홍주읍성에서는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행사에 앞서 미리 둘러본 홍주읍성은 성탄절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 신영근

▲ 성탄절 전야인 24일, 홍주읍성에서는 ‘겨울 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라는 주제로, 인공눈과 불꽃놀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 홍성군 SNS 갈무리

▲ 홍성지역 교회에서도 성탄전야 예배와 찬송가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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