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특별교부세 등 62억원 추가 확보
김경희 시장 "시민 안전 확보-불편사항 해소 위해 꼭 필요한 예산"
▲ 경기 이천시가 연말 추가로 23억원의 특별교부세와 3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29일 밝혔다. ⓒ 박정훈
경기 이천시가 연말 추가로 23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39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시는 상반기에 확보한 107억 원에 이어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번에 62억 원 및 2022년 총 169억 원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 대월면 하수관로 설치공사(14억 원) ▲장천지구 수리시설 정비(10억 원) ▲ 십선교 소교량 재가설(7억 원) ▲백사면 백년사랑관 건립(5억 원) ▲ 월포리 배수로 정비(3억 원) 등 5개 사업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은 시민 안전 확보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2023년에도 정부 및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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