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인근 방음터널 화재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인근 방음터널에서 29일 오후 1시 50분께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37명(경상 34명, 중상 3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버스와 트럭 추돌사고로 발생한 불이 방음벽으로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크게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29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 모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인근 방음터널 화재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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