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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무시하면 수출 못해, 윤 대통령님 쫌..."

[사진]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6일 "30번째 금요기후집회" 열어

등록|2023.01.06 18:20 수정|2023.01.06 18:21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시민들이 거리에서 또 '기후위기 대응'을 외쳤다.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채식평화연대, 창원기독교청년회,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 단체는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30번째 금요기후집회"를 열었다.

권빛나리 채식평화연대 활동가는 '공장식 축산', '산림벌채', '아마존 열대우림 파과', '물-에너지 낭비', '환경오염' 등에 대해 거론하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또 시민들은 "태양광·풍력 무시하면 반도체·자동차 수출 못해. 윤 대통령님 쫌..."이라거나 "우리는 수명대로 살고 싶다", "과학자들의 경고. 1.5도 상승 6년 6개월. 기후위기=식량위기", "지금 행동하라 아니면 집단자살"라는 글을 빈 상자와 천 조각에 써와 곳곳에 붙여 놓기도 했다.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6일 오전 창원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열린 “30번째 금요기후집회”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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