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 하남소방서 제공
경기도 하남시 초일동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7일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소방차 12대, 대원 50명, 경찰 38명 등 총 88명을 투입해 발생 4시간 40여분만인 오후 9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화훼용 비닐하우스 13개동으로 2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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