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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영 경남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중... 창녕군청 관계자 "아침에 출근 안해, 구체적 내용 파악하고 있다"

등록|2023.01.09 10:30 수정|2023.01.09 10:30

▲ 경남 창녕군청 전경(자료사진) ⓒ 창녕군청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등에 의하면 김 군수는 9일 오전 창녕읍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창녕군청 관계자는 "김 군수가 아침에 출근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부영 군수는 지난해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1일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에서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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