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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순찰 나서

등록|2023.01.10 20:19 수정|2023.01.10 20:19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감시·순찰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감시·단속은 낙동강수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산업단지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낙동강환경청은 특히 염색·도금 등 고농도 폐수 배출업체를 비롯해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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