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 창원시의회 앞 '김미나 의원 사퇴 촉구' 외쳐
화물연대 집회에 함께 ... 윤리특위, 김미나 의원 징계 절차 밟아
▲ 11일 오후 창원시의회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 사퇴 촉구 집회’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이 창원특례시의회 앞에서 열린 화물노동자들의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 사퇴 촉구 집회'에 함께 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11일 오후 창원시의회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김 의원이 참석해 구호를 함께 외쳤다.
김미나 의원은 10·29 이태원 압사 참사 유가족과 파업을 벌인 화물연대 노동자들을 모욕하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올려 비난을 받았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는 김 의원의 징계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
▲ 11일 오후 창원시의회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 사퇴 촉구 집회’ ⓒ 윤성효
▲ 11일 오후 창원시의회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 사퇴 촉구 집회’ ⓒ 윤성효
▲ 11일 오후 창원시의회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 사퇴 촉구 집회’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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