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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등록|2023.01.19 09:25 수정|2023.01.19 09:25

▲ 경남경찰청,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 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18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설명절을 맞아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하여 위문하는 행사를 가졌다. 북한이탈주민 20명에게 총 1000만원의 격려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되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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